끝나지 않는 전쟁
1939년 9월 1일 추축국인 독일군이 폴란드를 침공하면서, 훗날 제 2차 세계대전이라고 불리게 되는, 사상 유례가 없는 최대 규모의 전쟁이 발발한다.
대륙에서도 바다에서도 새로운 신무기들이 등장하며 전쟁은 치열해져 간다.
창공의 시대
이 혼돈의 전장에서 가장 위력적이고 주목해야 할 곳은 바로 창공이었다.
유럽에서 파죽지세로 연합군을 밀어부친 'BUTZKRIEG (전격전)' 조치도 독일군의 명전투기 BF-109의 확실한 제공권 장악에 의한 것이었으며, 지구 반대편의 또 다른 전장인 태평양에서도 거포거함의 전함들은 항공모함에서 발진한 뇌격기, 폭격기들에게 아무런 맥을 추지 못했다.
이제, 시대는 강철의 날개들이 정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'창공의 시대' 로 나아가게 된 것이다.